부동산

재개발 투자 리스크 최소화 방법

지식DB 2023. 1.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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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 분석을 통한 사업성 판단 


  - 재개발 구역에 대한 입지, 호재 및 악재, 사업 속도를 고려해야한다.

  - 특히 관리처분인가 전후단계에서는 사업성을 판단할 수 있는 수치가 상당부분 확정되므로 일반분양가, 조합원분양가, 조합원 분담금, 개략적인 비례율 등을 예측가능하다

 

2. 자금계획 분석


  - 초기투자금 = 매매가 - 레버리지(임대보증금 또는 대출금액)

  - 매매가가 6억원인 빌라의 전세 보증금이 2억원이면 초기 투자금은 4억원이 된다.

 

  - 이주비대출이 가능하다면 매매가가 6억원이고 감정평가액이 3억원일때

    감정평가액의 40% 이주비 대출이 가능한 경우네는 이주비대출 금액 1억 2천만원을 매매가에서 뺀 4억 8천만원이 초기투자금이다.

  

  - 총투자금 = 매매가 + 분담금 또는 총투자금 = 조합원분양가 + 프리미엄 으로 구할 수 있다.

  - 여기서 분담금은 소유권 이전할 때 필요한 자금이 아니라 이주와 철거가 끝나고 착공할 때 필요한 자금이다.

 

  - 착공시 분담금의 10%를 납부하고 나머지 60%는 중도금으로 잔금 30%는 입주할 때 낸다. 

  - 중도금 60%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나눠서 내고, 잔금 30%는 입주할 때 내면 된다.

  - 참고로 입주할때 잔금 100%로 내는 구역이 늘어나고 있다.(조합원에 유리함)

 

3. 준공 시 계획


  - 입주해서 직접살 계획이라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이주비대출과 분담금에 대한 중도금대출을 상환해야한다.

  - 전세를 준다면 임차인에게 받는 전세보증금으로 이를 충당해야한다.

  - 월세를 준다면 임차인에게 받는 월세보증금으로 이를 충당해야한다.

 

4. 매도계획과 세금


  - 재개발 투자도 다른 투자와 동일하게 현명하게 절세를 해야 세후 수익을 누릴 수 있다.

  - 취득세, 보유세(재산세, 종부세), 양도소득세를 내야한다. 

  - 2년 보유 2년 실거주 시 양도세 면제와 같은 세금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서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픽 재개발 모르면 부자될 수 없다
도메인 부동산 난이도
참고문헌 최진성, 재개발 모르면 부자될 수 없다, 한국경제신문,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