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드디어 내 스피킹 공부 시리즈의 마지막 글이야.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 처음 접한 사람들 모두 고마워. 3편에서 말했듯 이번 4편은 그래서 내가 요새는 어떻게 공부하는지, 그리고 지난날을 돌이켜봤을 때 회화 공부하면서 유념했으면 좋겠는 점 등을 정리해볼 생각이야. 근데 4편이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이게 사람 욕심때문에 분량이 또 길어지더라고.;; 그래서 진짜 마지막 4편이지만, 상/하로 나눠서 바로 올릴 예정이야. (상)은 나의 요즘 공부, (하)는 나의 개인적인 의견이야. 그럼 시작! 이제 나는 적당히 자막 껐다 켰다 해가며 외국 영화나 드라마보고, 2호선 지하철 타고가다 옆자리에 앉은 외국인이 어플로 고속버스 예매 도와달라 했을 때 도와줄 수 있는 정도(?!)로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