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 챕터 8 성장 요약 정리

Chapter 8. 성장 :　성장이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다.

---

1. 학습하는 인간

  - 성공적으로 임원이 된 사람들은 상사에게 조언을 자주 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이런 조언은 유익한 정보를 실제적으로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사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 학습에 있어서 가장 기본은 독서를 통해 배우는 것이다.

  - 책은 더 많은 내용이 더 체계화되어 있고, 외부의 객관적 시각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독서를 하든지, 조언을 구하든지 우리가 배운 것을 자기화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글을 쓰는 것이다.

  - 글로 썼을 때 학습한 내용을 장기 기억으로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계화시킬 수 있고 무엇보다 당시의 자신의 상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학습은 많은 정보를 획득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키운다는 의미다.

  - 먼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데에 있어 정보 획득 즉, 지식의 함양은 매우 중요하다.

 

2. 지식의 중요성

  -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의 탐색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 그리고 지식의 탐색은 학습을 통해 이루어진다. 최소한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학습을 통한 지식의 탐색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3. 경험의 중요성

  - 학습은 책상 앞에 앉아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몸으로 겪는 경험 또한 학습이며 이를 실질 학습이라고 한다.

  - 두 가지를 동시에 잘하는 양손잡이 경영에서 지식의 탐색을 이야기한다면, 경험의 축적은 지식의 심화를 말하는 것과 같다.

 

4. 과학적인 학습 전략

  1) 믿음: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우리는 그 어떤 것도 해낼 수 없다.

  2) 자기 존재에 대한 믿음인 사고방식 즉, 마인드셋이 있다. 성장형 사고 방식을 소유한 사람은 노력만 제대로 한다면 자신은 언제나 성장할 수 있다고 여긴다.

  3) 자기의 과제 수행 능력에 대한 믿음인 자기효능감에 있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학습 효율이 높다,

  4) 메타인지: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을 때,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5) 기억: 책을 그냥 반복적으로 읽거나 강의만 듣는 것은 하수의 전형적인 공부법이다. 연습문제 풀기, 요약하기, 글쓰기, 토론하기, 발표하기, 강의하기, 통째로 암송하기 등 배운 것을 바깥으로 표출하는 아웃풋 방식으로 어렵게 공부해야 장기기억으로 간다.

  6) 목표: 원대한 목표는 가슴을 뛰게 하는 열정을 일으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실현가능한 구체적인 목표를 통해 학습의 체계를 잡고, 노력의 성취를 매일 확인해 나갈 때 학습을 꾸준히 이어나갈수 있다.

  7) 노력: 학습의 양과 학습의 질이 모두 중요하며 둘 다 충족이 되었을 경우에는 어느 누구나 전문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고 했다.

  8) 감정: 부정적 감정은 인지 능력을 축소시키고 긍정적 감정은 인지 능력을 확장시킨다.

  9) 사회성: 외로우면 멍청해진다.

  10) 몸: 유산소운동을 하면 학습효율이 증대된다. 집중적으로 학습할 때는 20분 내의 낮잠 후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면 효과가 좋다.

  11) 환경: 학습의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 스마트폰을 멀리하라.

 

5. 독서 습관을 만드는 7가지 방법

  1) 스마트폰과 멀어지기

  2) 자신이 책을 읽기에 최적의 장소를 물색한다.

  3) 독서를 하기 싫을 때 조차도 그냥 읽어본다.

  4) 읽고 싶은 책을 한꺼번에 5~10권 사기

  5) 독서 모임을 만들거나 가입하기

  6) 책이 재미가 없을 때 3~4권 동시에 읽기

  7) 다독가를 주변에 두기

 

6. 글을 잘쓰는 9가지 방법

  1) 글을 많이 읽자

  2) 어떤 주제로 글을 쓸 것인가가 선행 되어야 한다.

  3) 좋은 자료를 얼마나 많이 모으냐가 중요하다

  4) 무엇이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5) 스토리를 활용해서 글을 써라(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

  6) 독자를 제대로 인지하고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

  7) 가능하면 글을 매일 쓰도록 노력한다.

  8) 글의 전개가 막힐 때는 글쓰기 주제와 관련된 명언을 따로 모아두고 한번 쭉 읽고 쓴다. 그리고 글의 진도가 나가지 못하고 막히고 만 부분과 가장 밀접한 키워드로 검색을 한다. 그리고 뉴스 제목과 리드 부분을 쭉 훑어본다.

  9) 초고는 걸레로 나올지 잘 알고 있으니 글을 마음 편히 쓰자

 

7. 약한 유대와 강한 유대

  - 약한 유대가 강한 유대보다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 줄 확률이 높다.

  - 그리고 창의성에 많은 정보를 준다.

  - 강한 유대는 하나의 주제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는 데에 효과적이고 약한 유대는 새로운 정보를 다양하게 얻는 데에 좋다.

  - 특히 그 정보가 문서화하기 힘든, 개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지식인 암묵지일 경우에는 당연히 강한 유대가 더 큰 힘을 발휘한다.

 

8. 이기적 이타주의자

  - 애덤 그랜트는 인간을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1) 테이커는 자신이 준 것보다 더 많이 받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그래서 이들은 자신이 노력한 것보다 더 큰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다.

  2) 매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에 속하는데 이들은 손해와 이익의 균형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이다.

  3) 기버는 받은 것보다 더 많이 주기를 좋아하며 타인의 관점에서 자신이 상대방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를 살피는 사람이다. 시간, 노력, 지식, 기술, 아이디어, 인간관계를 총동원하여 누군가를 돕고자 애쓰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 사람이 곧 기버다.

  - 이중 가장 성공할 확률이 높은 사람과 실패할 확률이 높은 사람은 기버이다.

  - 기버의 성공은 베풀었던 공로가 한번 되돌아오기 시작하면 시너지가 생기면서 폭발적으로 성공의 길이 열리며, 무엇보다 그 성공이 기버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급격히 전파된다. 모두를 이롭게 하는 것이다.

  - 매처는 받는 만큼 준다는 원칙이기 때문에 인맥의 범위가 좁다.

  - 테이커는 자기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는 대상 즉, 힘 있는 동료나 윗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하지만 테이커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게 되면 돌변한다.

  - 테이커는 블로그나 SNS에서 자기중심적이고 자만심을 드러내며 허세와 거만함으로 점철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 테이커는 처음부터 피하는게 상책이다.

  - 실패한 기버들의 공통된 특징은 다른 사람들을 극단적으로 도와주거나 희생만하여 최종적으로 진이 빠지고 지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이기심을 너무 죄악시하고 자기 자신을 잘 챙기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 성공적인 기버들에게 타인의 이익은 매우 큰 동기부여였다. 하지만 자신의 이익에도 상당히 동기부여를 받았다.(권력이나 성취 등)

 

토픽	일취월장
도메인	자기개발	난이도	하
참고문헌	고영성 외 1명, 일취월장, 로크미디어, 201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