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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0~800만 주식 수익 루틴

올해 국장은 상반기에는 주로 방산, 화장품, 바이오주 / 하반기에 바이오, 피부미용, 조선주 투자함.   국장은 주로 이 섹터 안에서 시총 높은 대장주 1-2개, 근시일내 이벤트 있는 주 2-3개 위주. 실적데이터 임상일정 다 체크함. 섹터와 개별주식 리포트 매일 읽음, 관련기사, 공시 체크 다 함. 짧게는 3-4일 매매, 주로 1-2주일 매매 많이 함. 확신 있는 거는 한달-3달정도 버팀. 미장은 주로 m7 (엔비디아, 테슬라) 방향성 보면서 레버리지도 함. 2주-한달 매매. ai 전력수요 관련주(smr관련주)은 장투. 바이오(레버리지 etf) 방향성 보면서 차트매매. 미장은 단기 매매용 계좌 / 장투용 계좌 나눠서 함. 요즘은 국장 너무 빠르고 어려워져서 돈 빼고 미장으로 나중에 더 갈 준비중. 절반..

삼성전자 주가가 망한 이유 (누구 때문에?)

삼성전자 망한 이유  시총 500조까지 갔던 명불허전 코스피 1위 기업의 삼성전자를 최근 5년내에 이 지경으로 만든 장본인은 서초다. 서초가 결정권을 얻게 된 후로부터 기술 회사에서 기술력으로 승부보는것이 아닌 이거저거 다 빼며 원가절감을 통해 단기 이익만을 창출하려고 하고 있고 그 결과 현재 삼성은 품질 최악 및 고객사에 대한 거짓보고로 유명해지게 됐고 손절당하게 만든 장본인은 서초이다 지금 화두에 오른 HBM에 대한 투자와 준비 실패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서초이다. 말 잘 듣고 순종하기로 유명했던 삼성전자 직원들을 기만하고 조롱하여 1만명도 넘기기 힘들었던 조합의 규모를 단 몇 개월만에 3만명이 넘게 만든것도 서초이다. 노동조합과의 협상을 통해 22-23병합 조건으로 휴가 1일을 보장하기로 약속했으..

3년 전, 국장에 투자된 1억을 모두 빼서 미장으로 옮기고 월급날마다 월급의 대부분을 미국 주식 매수에 탕진(?)했어.3년 동안 종목 변경을 위한 매도는 했지만, 현금 비중을 늘리기 위한 매도는 전혀 안 했음2021년 말의 상승기에도 닥치고 매수2022년 폭락기에도 닥치고 매수2023년 ~ 지금까지 상승기에도 닥치고 매수 1. 결과총 평가액 4.85억(원금 3.35억 + 수익 1.5억) 원금대비 수익률 45%(수익은 평가+실현+배당수익 모두 포함한 것이며, 받은 배당은 모두 재투자했음) 2. 투자 비중 : 개쫄보라 대형주와 ETF위주의 투자를 하고 있음1) 나스닥100 ETF 25% : QQQM ETF 등2) S&P500 ETF 25% : SPLG ETF 등3) 빅테크 5개 주식 25% : 엔비디아 , ..

●분쟁 배경/이유 -영풍과 고려아연은 공동창업후 75년간 동업관계로, 장씨가는 석포제련소 및 IT기업 / 최씨가의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서로 공동 운영한다.   처음 지배구조는 영풍그룹은 최씨가 취대주주,고려아연은 장씨가 최대주주로써 서로 동등하게 지분을 나누어 서로 견제하지 못하고, 경영권 간섭하지않게 지분구조를 만들어 운영했으나,   이후 2세경영에서 최씨가 영풍지분을 팔아 사업투자 및 고려아연 지분을 늘리기 시작하며 지분균형이 깨진다. 그러나, 고려아연의 최대주주인 영풍지분율에 대한 영향은 미미할정도였다. 2019년 최씨가 3세 현 최회장이 취임하면서 구도가 바뀌게 된다.최회장은 3세 , 장씨가는 2세가 운영하며 시대적 사고로 인한 서로의 갈등이 야기되기 시작한다.   그동안, 경영을 잘한 최씨가는..

손실본거 빨리 찾고 싶은 마음으로 대박만 쫓는 욕심을 부릴때는 점점 더 망했습니다. 이렇게는 절대 안되겠다는 판단을 한 다음, 대박은 완전 포기하고 평생을 주식투자해서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만회해서 죽기전에만 본전 찾고 수익 내보자는 마음으로 투자를 한 다음부터 수익나기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주식투자, 경제, 심리 관련 책 보면서 공부를 많이 했고(지금도 책은 봅니다) 배운것 중에 좋아 보이는건 내걸로 만들려고 많이 써봤습니다. 공부하면서 투자방법을 계속 업그레이드 해온거 같아요. 무수히 많은 실패 경험들에서도 조금은 배운것 같고요. 차트 보는거, 재무재표 보는거 정도는 진작 마스터했고 trix, 볼린저밴드, obv 지표 정도는 지금도 참고는 하는 정도로만 봅니다. 요즘은 처음 종목 접하면 1분내로 차트..

장투로 10억 벌고 느낀점 * 쪽지로 인증하라고 하시는데 블라 검색창에 "테슬라 수익" 검색해보면 내 계좌인증 볼 수 있음. 1. 본인이 100% 믿는 기업에만 투자하자. 장투의 본질은 믿음임. 이 믿음은 기업에 대한 지속적이고 깊은 공부에 의해서 만들어짐. 이것만 해결되면 장투하는데에 아무런 지장이 없음. 유튜브에 증권사 애널, 자칭 전문가들이 나와서 떠드는데 그걸 보고도 내 주관이 전혀 흔들리지 않음. 그 이유는 내가 그들보다 더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임. 결국 주식을 잘 하기 위해선 정말 좋은 2~3개의 기업을 고르고 그 기업의 전문가가 되면 됨. 사실 나에게 확신을 주는 기업이 자주 나타나지는 않음. 자주 나타난다면 당신은 투자의 귀재, 또는 너무 쉽게 확신을 가지는 사람 중에..

스마트스토어 부업 1년 후기(+쿠팡) 안녕하세요 부업으로 온라인판매를 22년 시작해서 올해 1월부터 월매출1억, 월순수2천 이상 찍고있는 투잡러로써 느낌점 및 자주 받는 질문들 위주로 적어볼게요! (나도 왕초보때 궁금했던 것들) 왕초보분들은 참고하시고 고수분들은 뒤로가기.. 유튜브에도 현직 투잡러는 잘 없으니 초보분들은 도움될 만한 내용들이 있을거에요! *추가 질문들은 쪽지로 남겨주면 시간될때 답해줄게! (시간될때.. 시간 없으면 아주 늦게 할수도있어) 1. 실제로 실행하는 비율 관심만 엄청 많고 실제로 시작하는 사람 10%미만이고 이중 3달이상 꾸준히 하는사람은 더 극소. 그래서 생각보다 아직 할만한것 같음 (초반에 톡방 같은데서 으샤으샤 했던 사람들중 저 혼자 살아남음 ㅠ) 2. 무자본창업? 아무리 ..

주식 15년차이상 썩은물의 버블 대처 가이드 이틀전 배터리주의 이상징후와 현차를 이긴 심각성에 대해 언급했고 기관의 매도 방식과 베터리주 하락과 동시에 코스피 연착륙으로 인한 삼성전자의 수혜를 언급했었음 운이 좋게도 말한 그대로 흘러갔고 글보신분은 어제오늘 모두 매도했을꺼라 믿음 매수와 매도 원칙이 섞여있어 지우지말란 요청이 많았으나 댓글까진 받아줬는데 쪽지가 너무많이와서 원글은 삭제했음 이글은 웬만하면 삭제하지 않을테니 쪽지는 보내지 말아줘 이번 2차전지버블과 물린사람들에게 가이드를 좀 주고자 글을 작성함 먼저 이번기회에 알고가야하는 주식 투자자의 종류 알고가셈 총 네가지로 나뉨 1. 원숭이 혹은 그보다 못한 사람 2. 차트단타쟁이 3. 투자자(스윙까지는 ok) 4. 고수(신의 영역) 1. 원숭이 혹은..

저의 파란만장한 ETF, 해외선물 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저보다 많은 시드머니와 가치투자를 하시는 분들께는 별볼일 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제가 했던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저는 처음에 ETF로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삼성전자나 여러 급등테마주 같은 개별주식은 제 성향에는 맞지않고 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ETF거래를 하다보니 개별주식못지않게 안전한 투자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어찌되었든 시드머니 5천만원 갖고 처음으로 KODEX 레버리지를 투자했고 단타로 150만원을 벌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세계에 온거 같았습니다. 그 당시 최저시급이 5~6천원이었는데 야간 택배상하차 알바 하루종일해도 5~6만원 받았었는데 앉아서 1~2시간..

써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이제 슬슬 테마가 오는것 같아서 씀 이번 토픽은 추천 싸이트는 아님.. 내가 생각하는 중장기 스윙은 실적 그딴거 없음. 걍 테마임 만약 자신이 게으르고, 단타성향이 아니면 중장기 스윙을 추천함. 테마라는게 정말 여러가지가 있음. 정치테마, 코로나테마, 미중무역 분쟁 테마. 자율주행테마, 로봇테마, 대선테마, 대북테마, 일본분쟁 테마 등등등 먼저 테마주의 생성 원리는 간단함. 1) 이전에 없던 큰 이벤트가 발생 (코로나 발발) 2) 그 이벤트로 수혜받는 기업이 생김 (마스크, 코로나 백신, 치료제, 생산공장 관련 회사) 3) 해당 기업들 주가 상승 보통 테마는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력자들은 재빠르게 테마의 크기를 판단하고 저점일때 사서 고점일때 팜. 아니면 관련테마의 아직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