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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재개발 구역에 임장을 갔을 때 여러 매물에서 빌라와 단독주택을 비교할 때가 많다
- 이주비 대출을 활용했을 때 빌라와 단독주택은 어떤 차이가 있고 실투자금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확인해보자
2. 투자물건 설명
구 분 | 단독주택(84제곱미터) | 빌라(84제곱미터) | 비고 |
매매가 | 5억원 | 3억원 | |
전세보증금 | 1억 5000만원 | 1억원 | |
초기투자금 | 3억 5000만원 | 2억원 | 매매가-전세보증금 |
감정평가액 | 4억원 | 1억 5000만원 | 매매가-프리미엄 |
프리미엄 | 1억원 | 1억 5000만원 | 매매가-감정평가액 |
구 분 | 단독주택(84제곱미터) | 빌라(84제곱미터) | 비고 |
이주비(60%) | 2억 4000만원 | 9000만원 | 감정평가액 × 60% |
이주비대출 후 투자금 | 2억 6000만원 | 2억 1000만원 | 매매가-이주비 |
분담금 | 2억원 | 4억 5000만원 | 조합원분양가-권리가액(감정평가액) |
총투자금 | 7억원 | 7억 5000만원 | 매매가+분담금 |
예상수익 | 3억원 | 2억 5000만원 | 입주 시 예상 가격 - 총투자금 |
수익률 | 42.9% | 33.3% | 예상 수익 / 총투자금 × 100 |
3. 투자 판단
가. 이주비대출을 받기 전 매도
- 사업시행인가 후에 매수해 이주비대출을 받기 전에 매도할 계획이라면 초기투자금을 비교해야한다
- 단독주택의 경우 초기투자금이 3억 5000만원이고 빌라의 초기투자금은 2억원이다.
- 즉 이시기에는 빌라가 더 빨리 거래될 수 있다.(가격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투자자가 많음)
나. 이주비대출을 받기 후 매도
- 이주비대출을 후 투자금은 단독주택은 줄어들지만 빌라는 오히려 늘어난다.
- 또한 분담금이 단독주택은 2억원인데 반해 빌라는 4억 5000만원이다.
-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단독주택을 매입하는 것이 좋다.
다. 결론
- 재개발사업 초기에는 빌라가 유리하고, 이주비대출을 활용해 매입할 때는 단독주택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 큰 평형을 배정받고 싶다면 대지지분이 커서 권리가액이 높은 매물을 사는 것이 원하는 평형을 배정받을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 권리가액이 낮은 매물을 사면 순위에서 밀려 원하는 평형을 배정받지 못할 수 있다.
토픽 | 재개발 모르면 부자될 수 없다 | ||
도메인 | 부동산 | 난이도 | 중 |
참고문헌 | 최진성, 재개발 모르면 부자될 수 없다, 한국경제신문, 2021.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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