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식 개장전 꺼진 모니터 앞에서 Part1 요약 정리

지식DB 2023. 3.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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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보자가 꼭 해야 할 주식공부 스펙트럼


  - 먼저 기업 가치를 파악하고 좋은 가격에 장기간 투자하는 가치투자를 할 것인지, 아니면 매일 수이긍ㄹ 내는 트레이딩을 할 것인지부터 결정하는 것임

  - 장기적으로 트레이더가 되기 결심했으면 최소한 2년 정도는 온전히 몰입해야함

  - 책임져야할 것이 점점 많아지는 30대 이후라면 장기간의 가치투자를 할 것을 권함

  - 나의 경우에는 책에 의지하기보다는 인터넷 주식 커뮤니티에서 수 많은 정보들이 더 유용했음

  - 책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이라는 책을 권함

 

  - 입문한지 6개월에서 1년정도 된 사람이라면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이라는 책을 추천함

  -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의 일대기임

  - 주식공부에 있어서 용어 파악 및 의미를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되고 증권사의 리서치 리포트를 읽는 일이 일상이 되어야함

 

2. 종목만이 아닌 업종에 대한 이해 필요


  - 업종을 볼 수 있어야 내가 투자하는 종목에 대한 판단이 가능함

  - 예를 들어 카카오 주식만 연구할 것이 아니라 지금 IT업계의 흐름까지 알아야함

  - 따라서 화학, 화장품, 유통, 콘텐츠 등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정하고 업종 분석에 들어가야 함

  - 그리고 반드시 필요한 공부가 바로 뉴스에 관한 것임

  - 단순히 뉴스를 읽는 리더(reader)가 되지 말고 싱커(thinker)가 되어야 함

  - 해당 뉴스가 단순히 그 회사에서 뿌린 보도자료를 그대로 쓴 것인지 혹은 정보의 출처가 정말 신뢰할만한 관계자에 의한 것인지를 함께 생각해야만 함

  - 매우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되면 할 수 있는 한 나름대로의 팩트 체크도 필요하고 대중들의 심리가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까지 판단해야만 함

 

  - 특히 최초로 기술을 개발했다거나 최초로 개발했다거나 하는 뉴스가 나왔다면 그 말이 시장에서 가지는 진짜 의미를 살펴야 한다.

 

3. 1~2년에 마스터할 생각은 버리자


  - 주식공부는 크게 용어- 경제흐름-특정 종목-특정 산업영역-경제 흐름 - 뉴스에 대한 판단 이라는 전체적인 스펙트럼을 가짐

  - 반드시 순차적으로 공부할 필요는 없고 관심 있는 산업 영역을 전반적으로 파악하면서 그때그때 모르는 용어를 공부하거나 특정 종목을 깊이 있게 파면서 관련 뉴스를 보는 눈을 키우자

  - 대략적으로 완전 초보에서 어느정도 보인다라는 상태가 될 때까지 약 6개월정도 걸림

  - 회사원일 경우 보통 1년정도가 소요된다고 봐야됨

 

4. 매매일지, 나와 또 다른 나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 매매일지를 적극적으로 권하는 방식은 녹화된 매매일지이다.

  - 아침에 장이 시작했을 때부터 장이 끝날 때까지 나의 모든 움직임이 고스란히 녹화되어 있는 영상을 봐야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진입 시기와 청산 시기임

  - 내가 어느 순간에 진입을 하는지 그리고 왜 청산을 하는지를 다시 되짚어봐야한다.

  - 녹화된 매매일지를 반복해서 돌려 보는 것은 주식을 할 때 본능에 휩싸인 나의 모습을 파악해야됨

  - 자신이 실패한 원인 그 자체를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함

  - 제시 리버모어가 성공하는 투자원칙 중의 하나는 다음과 같다.

 

매일 일정시간동안 주식 연구에 전념하라

  

 

토픽 개장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도메인 주식 난이도
참고문헌 강민우, "개장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이레미디어, 202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