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보자가 꼭 해야 할 주식공부 스펙트럼
- 먼저 기업 가치를 파악하고 좋은 가격에 장기간 투자하는 가치투자를 할 것인지, 아니면 매일 수이긍ㄹ 내는 트레이딩을 할 것인지부터 결정하는 것임
- 장기적으로 트레이더가 되기 결심했으면 최소한 2년 정도는 온전히 몰입해야함
- 책임져야할 것이 점점 많아지는 30대 이후라면 장기간의 가치투자를 할 것을 권함
- 나의 경우에는 책에 의지하기보다는 인터넷 주식 커뮤니티에서 수 많은 정보들이 더 유용했음
- 책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이라는 책을 권함
- 입문한지 6개월에서 1년정도 된 사람이라면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이라는 책을 추천함
-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의 일대기임
- 주식공부에 있어서 용어 파악 및 의미를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되고 증권사의 리서치 리포트를 읽는 일이 일상이 되어야함
2. 종목만이 아닌 업종에 대한 이해 필요
- 업종을 볼 수 있어야 내가 투자하는 종목에 대한 판단이 가능함
- 예를 들어 카카오 주식만 연구할 것이 아니라 지금 IT업계의 흐름까지 알아야함
- 따라서 화학, 화장품, 유통, 콘텐츠 등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정하고 업종 분석에 들어가야 함
- 그리고 반드시 필요한 공부가 바로 뉴스에 관한 것임
- 단순히 뉴스를 읽는 리더(reader)가 되지 말고 싱커(thinker)가 되어야 함
- 해당 뉴스가 단순히 그 회사에서 뿌린 보도자료를 그대로 쓴 것인지 혹은 정보의 출처가 정말 신뢰할만한 관계자에 의한 것인지를 함께 생각해야만 함
- 매우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되면 할 수 있는 한 나름대로의 팩트 체크도 필요하고 대중들의 심리가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까지 판단해야만 함
- 특히 최초로 기술을 개발했다거나 최초로 개발했다거나 하는 뉴스가 나왔다면 그 말이 시장에서 가지는 진짜 의미를 살펴야 한다.
3. 1~2년에 마스터할 생각은 버리자
- 주식공부는 크게 용어- 경제흐름-특정 종목-특정 산업영역-경제 흐름 - 뉴스에 대한 판단 이라는 전체적인 스펙트럼을 가짐
- 반드시 순차적으로 공부할 필요는 없고 관심 있는 산업 영역을 전반적으로 파악하면서 그때그때 모르는 용어를 공부하거나 특정 종목을 깊이 있게 파면서 관련 뉴스를 보는 눈을 키우자
- 대략적으로 완전 초보에서 어느정도 보인다라는 상태가 될 때까지 약 6개월정도 걸림
- 회사원일 경우 보통 1년정도가 소요된다고 봐야됨
4. 매매일지, 나와 또 다른 나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 매매일지를 적극적으로 권하는 방식은 녹화된 매매일지이다.
- 아침에 장이 시작했을 때부터 장이 끝날 때까지 나의 모든 움직임이 고스란히 녹화되어 있는 영상을 봐야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진입 시기와 청산 시기임
- 내가 어느 순간에 진입을 하는지 그리고 왜 청산을 하는지를 다시 되짚어봐야한다.
- 녹화된 매매일지를 반복해서 돌려 보는 것은 주식을 할 때 본능에 휩싸인 나의 모습을 파악해야됨
- 자신이 실패한 원인 그 자체를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함
- 제시 리버모어가 성공하는 투자원칙 중의 하나는 다음과 같다.
매일 일정시간동안 주식 연구에 전념하라
토픽 | 개장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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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강민우, "개장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이레미디어, 2021.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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