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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요약

지식DB 2023. 1. 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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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프라인의 정의와 종류 및 방향


  - 우리는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를 추구하고자 지친 몸을 이끌고 출근길에 오르는 것이다.

  -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근로소득, 콘텐츠 소득, 사업소득, 부동산 소득, 주식 배당소득 총 5가지 소득을 순서대로 다양하게 추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마지막 주식 배당소득의 비중을 최대치로 높여야 한다.

  - 뒤로 갈 수록 나의 노동력과 시간 투입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2.  근로소득 방향


  -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금과 시간을 벌기 위한 최적의 무대

  - 월300만원이고 은행의 연 이자율이 3%라면 나의 가치는 약 12억원이다.

  - 기타소득이 근로소득을 초과하는 순간 퇴사해도된다.

  - 퇴직전에 카드 한도가 줄어들고, 신용점수도 하락하고 일반 신용대출은 상환요청이 들어오므로 이를 반드시 고려해서 퇴사해야된다.

  - 퇴직을 해도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계속 부담을 해야된다.

  - 퇴직을 하면 오전9시~오후 6시가 나를 위한 일을 하면서 보내게 된다.

 

3.  콘텐츠 소득 방향


  - 지금은 자기 PR의 시대

  - 먼저 블로그부터 시작을 해보자 1일 1포스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언젠가는 나의 정보가 돈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매일 포스팅을 해보자

  - 상위 10%와 하위 10%를 나누는 기준은 꾸준함

  - 블로그를 기반으로 다양한 SNS 채널에 진입하라(유튜브나 인스타그램)

  - 방문객 유입 후 전자책 이나 강의로 발전시켜보자

 

4.  사업 소득 방향


  - 직장인 신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프랜차이즈 운영이다

  - 예상 매출은 오전/오후, 비오는날/맑은 날, 평일/주말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들 시간대 유동객과 입점객을 나누어 후보 점포 앞에서 직접 측정해봐야한다.

  - 상권분석시스템(나이스비즈맵과 KB리브온)도 활용해야 한다.

  - 내 점포를 방문할 고객 범위를 1차, 2차로 설정하여 반경 500M 내 세대와 반경 1km 내 세대를 구하여 최소~최대 매출 범위를 정하는 도구로 사용하면된다.

  - 희망업종 선택 → 업종 1등 브랜드 확인 → 개설 조건 확인 → 공백 상권 파악 → 인터넷을 통한 상권 조사 → 현장 조사 → 개별 물건 파악 → 브랜드 담당자 실사요청 순으로 진행된다.

  - 폐업률보다 다점포율(프랜차이즈 점주 한명이 2개이상 복수 가맹점을 운영하는 다점포 운영 비율)이 중요하다.

  - 매경 이코노미에서 매년 업종별 브랜드별 가맹점과 다점포 변화를 발표한다.

 

5.  부동산 소득 방향


  - 내 집 마련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디폴트 값이다.

  -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 이상의 가치를 지닌 유형자산은 부동산이다.

  - 서울 도심부의 아파트를 팔고 경기도 외곽의 한단계 큰 평수로 이사가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한다.

  - 피터린치도 주식투자보다 집 장만을 먼저 고려해야한다고 했다.

  - 서울 수도권은 인구 감소와 큰 연관성이 없다

  - 조금이라도 젋을 때 이사를 많이 해라

  - 구축이라도 입지적으로 우위에 있는 역세권 단지를 봐라

  - 갭 메우기 현상을 이해해야된다.

  

 

6.  주식배당 소득 방향


  - 노후준비 수단으로 쉽게 팔지 않을 우량한 기업의 자산을 사서 모아가는 것이 주식투자 제 1법칙이다.

  - 초반에 근로, 콘텐츠, 창업 등 노동소득을 극대화하여 내 집 마련을 하고 더 나아가 부동산투자로 총자산을 불리는 작업을 했다면, 앞으로는 이들 자산을 보유하고 지키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노후준비 차원에서 쉽게 팔지 않을 1등 기업들의 지분을 사서 배당을 주는 수단으로 만들어야한다.

  - 특히 외화 표기된 자산 그중에서도 미국 혁신기업과 중국 내수기업의 지분을 사서 모아가자

  - 부동산 주식 모두 안전마진을 찾아야한다.

 

토픽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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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루지,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위즈덤하우즈, 2021.10.20.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0043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