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P500 투자하는 ETF 비교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운용하는 미국 S&P500을 추종하는 ETF에 대한 수수료 비교를 해보았다.
보통 위와 같이 총보수만 언급되어있고 총보수는 지정참가회사, 집합투자, 신탁, 일반사무로 구분되어있는데 이뿐만 아니라 기타비용 또한 고려해야한다.
투자설명서를 보면 증권의 예탁 및 결제비용 등 경상적, 반복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기타비용이다.
위 TIGER 미국S&P500TR(H) ETF 투자설명서를 보면 위와 같이 기타비용이 명시가 되있을수도 있고 실비정산으로 기입되어있을 수도 있다.
위의 SOL 미국S&P500 ETF 설명서를 보면 위와같이 사유발생시 기타비용을 부과한다고 명시되어있다. 즉 얼마를 내는지 아직 상장한지 얼마안되서 잘 모른다는 의미이다.
다음은 국내 상장 미국 S&P500 추종 ETF 비교표이다.
(H)가 붙은것은 환헷지형 상품이고 (H)가 없는 것은 환 노출형 상품이다. 기타비용이 미기재가 되었다는 것은 아직 상장한지 별로 안되서 기타비용이 얼마나 들어갈지 모른다는 의미이다.
결론적으로 KODEX 미국S&P500TR이 총비용 측면에서 가장 유리한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배당금을 전부 재투자하는 TR(Total Return)방식이긴 하지만 장기투자는 지향하는 필자에게는 가장 유리한 ETF이다.
하지만 현재처럼 환율이 떨어지는 추세일때는 (H)가 붙은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유는 환노출 상품의 경우 환율이 떨어지는것으로 인해서 추가적인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환율을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필자의 경우 환차익을 보는 것보다는 안전하게 환헷지 상품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KODEX 미국S&P500(H)에 투자를 했다. 환율이 안정되면 환노출 상품으로 갈아탈 생각이다.
도메인 | 주식 | 난이도 | 중 |
참고문헌 | https://mangohow.com/snp500-etf-%EC%88%98%EC%88%98%EB%A3%8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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