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3년하면서 느낀 것

 

주식 투자 3년하면서 느낀 것

1. 주식 1~2년차에는 매매를 거의 안하고, 삼성전자나 네이버 같은 우량주만 샀었음

2. 주가가 계속 빠지면서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듦

3. 주식 관련 공부를 제대로 하기로 함. 동시에 내 매매 스타일을 확정 짓기로 함.

4. 3년차부터 본격적으로 매매를 함. 그 과정에서 현금보유>장기투자>스캘핑>단기투자 순서로 어렵다는 것을 깨달음

5. 어려운 것을 잘 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이 쯔음 생각함. 국장이 개장이니 뭐니 해도, 돈을 번 사람들은 분명 있다고 생각했음

  주식 하는 사람 대부분이 단기투자, 심리적으로 당장 결과가 나오는 도박같은 스캘핑과 단기트레이딩을 좋아하고 인간 심리가 그 쪽으로 치우쳐지기에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함과 동시에 장기투자와 목표 수익률 도달 시 매도 전략(스윙)을 주 매매 기법으로 가져감.

6. 아직도 현금보유는 잘 못함.. 다만 종목 수 압축과 비중투자로 현금 보유 못하는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아래와 같은 수익이 3년차부터 나기 시작함

7. 나도 이번에 확인해보면서 놀란 것은, 나름 장기투자와 중장기 스윙을 하는 투자자라고 생각했는데, 회전율이 생각보다 높아서 더 매매를 줄여야겠다고 다짐함. 트레이더가 아닌 인베스터가 내 주식 스탠스이기 때문임.

 

 

블라인드 주식게시판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