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 - 챕터8~9 요약
챕터8. 최적의 결과를 위한 포지션 규모
1. 포지션 크기 조정 기준
- 총자본의 1.25~2.5% 위험
- 최대 손절 10%
- 손실은 평균 5~6%를 초과하지 않는다.
- 포지션 크기는 50%를 초과하지 않는다.
- 최고의 종목에 최적의 규모인 총포지션의 20~25%를 넣는다.
- 최대 종목 수는 10~12개로 제한한다(규모가 큰 전문 트레이더의 경우 16~20개)
- 종목이 증명되기 전까지는 위험을 낮게 유지하고 싶기 때문에 5~10%로 포지션을 시작한다.
2. 새로운 씨앗
- 6개 종목 중 4개 종목은 수익률이 좋지만 2개는 그저 그런 수준이거나 저조하다면 자본을 배분해해야함
- 예를 들면 실적이 저조한 포지션 물량의 절반을 매도하고 매도한 금액으로 더 유망한 종목 포지션을 채우는 것이다.
3. 신규 강세장의 최기에는 주도주에 포지션 전체를 할애하지는 말아야 한다.
챕터9. 언제 매도하고 수익을 확정할 것인가
1. 이익을 남기며 팔 때의 감정
- 첫번째는 주가가 나의 포지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고 매수자가 충분히 많을 때 하는 매도
- 두번째는 약세에 매도하는 방식
2. 베이스 세기
- 베이스란 종목이 오르기를 멈추거나 잠시 쉬어가는 구간이다.
- 약세장 이후 최초의 평지를 첫 베이스로 센다
- 첫번째 또는 두번째 베이스를 벗어날 때가 일반적으로 신규 추세에 올라타기 위한 가장 좋은 시기다.
- 세번째와 네번째는 주기의 후반이므로 이때는 트레이딩의 기회로 본다.
-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베이스는 실패하기가 굉장히 쉽고 브레이크아웃 이후 곧 확산 단계로 이어질 수 있기에 매도할 시기라고 생각해야 한다.
3. 절정의 정점
- 많은 주도주는 급격히 상승한 이후에 정점 혹은 폭발 같은 꼭대기를 지난다.
- 큰 상승이 이런 방식으로 끝나는 이유는 대형 기관들이 그들의 대규모 매도 물량을 흡수해 줄 일반 매수자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 그 결과로 가격이 오르며 매수자가 있는 꼭대기에서 청산이 일어난다.
- 이때 기관/외인 투자자의 손에서 개인 투자자의 손으로 손바뀜이 일어나고 결국 주가가 무너진다.
4. 강세에 매도하기
- 네번째 베이스 후기와 다섯번째 베이스에서 신고가가 나타난다
- 주가의 후기 움직임이 나타날때 PER가 확대된다.
- 절정기의 상승 혹은 폭발적인 정점을 만든다(1~3주동안 가격의 25~50% 혹은 그 이상 상승)
- 확장 단계의 주식인 경우 7~15일 기간 동안 상승일이 하락일 대비 70% 혹은 그 이상이다.
- 주가가 확장 단계에 있고 6~10일동안 2~3일을 제외하고 모든 날 상승이 가속화 된다.
- 초기에 빠르고 긴 상승 움직임 이후 가장 크게 오른 상승일을 찾는다.
- 가장 주가 변동폭이 큰 날을 찾는다.
- 최근에 나타난 상승 갭이 하락으로 메워지거나 더 하락하는 것을 찾는다.
5. 추세 반전 징후
- 청산은 상승 때 일어난다. 기관 투자자들은 모든 것이 좋아 보이는 강세에 판다.
- 거래량 폭증 + 음봉이면 기관투자자가 매도한 것임
6. 약세에 매도하기
- 좋은 뉴스로 보이는데도 급격한 매도세가 나타나는 이 괴라가 종종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 이것은 차등 공시일 경우일 수 있다.(정보의 비대칭성)
- 주식이 2단계 상승기 이후 일간 또는 주간 혹은 둘 다 주가가 매우 큰 폭으로 하락한다면 이는 거의 항상 노골적인 매도 신호다.
7. 트레일링 스톱
- 5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하고 매입가에 도달했다면 50일 이동평균 가격이 수익을 보호하는 트레일링 스톱이 된다.
8. 무위험 플레이
- 매수할 때 7% 스톱을 설정했는데 다음 1~2주 동안 주가가 14% 상승했다고 하자.
- 첫번째 선택지는 절반은 팔고 스톱 가격을 매입가로 옮기는 것이다.
- 그러면 절반은 추가 수익 기회를 최악의 경우 7% 수익을 보장 받는다.
- 두번째 선택지는 절반을 팔고 처음 설정한 7% 스톱 가격을 유지한다. 최악의 경우 본전은 회수할 수 있다.
9. 항상 너무 빨리 또는 너무 늦게 팔 것이다.
- 트레이딩의 목표는 저점과 고점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수익을 내는 것이다.
- 저점과 고점을 맞히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맞힌다 해도 가끔 가다 한 번 정도에 그칠 것이다.
- 트레이딩은 적당한 수익을 내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다.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파는게 트레이딩의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