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개장전 꺼진 모니터 앞에서 Part4 요약 정리
1. 방대한 지식, 정확한 방향성
- 주식투자를 전업으로 삼는다는 것은 곧 우리가 살아가는 이 자본주의 사회를 깊고 철저하게 이해한다느 ㄴ것을 말한다.
- 그 넓은 스펙트럼의 지식을 꿰고 엮어서 자신만의 통찰과 관점으로 승화시켜야만 한다.
- 트레이더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멘토를 설정하고 그를 닮기 위해 방대한 양의 공부를 소화하는 것이 첫번째로 해야하는 일이다.
2. 단타는 절대로 하지마라
- 초보자들이 어떤방법으로 투자해야 하나요라고 물을때 가장 우선 말하는 것은 단타는 절대로 하지 마라 이다.
- 그것은 가장 빠르게 깡통을 차는 일이며 얼마 있지 않아 계좌의 금액은 0원으로 수렴될 것이 뻔하다.
- 단타는 짧은 시간의 가격 변동에서 수익을 취하는 법이다. 하지만 전업 트레이딩는 수 많은 시나리오와 변수를 모두 감안한 상태에서 단타에 들어간다.
- 즉 전업 트레이딩을 해야된다.
3. 전업 트레이더의 조건
- 전업 트레이더를 권하는 연령대는 20대이다.
- 설사 1~2년의 시간을 주식으로 탕진해도 20대의 나이라면 회복의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 하지만 결혼한 30대, 40대 이후의 분들은 전업 트레이더를 권하기가 어렵다.
- 그리고 장이 끝나고 육체노동으로 투자할 돈을 다시 벌어야할 수 있는 사람이다.
- MBTI가 INTP면 더 좋다.(자발적인 아웃사이더 기질)
4. 내가 포기하지 못한 이유
- 내가 주식을 그만두기 힘들었던 것은 그만큼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은 간절함도 있었겠지만, 그와 동시에 내가 지금 포기하면 아마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 자신이 있다면 과감하게 떠나되 다시 주식을 기웃거릴 것 같으면 차라리 버티는 것이 낫다.
- 최소 2년정도는 여러가지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그다음에 증시를 떠날 것이냐 아니냐를 결정지어도 된다.
5. 실패했을 때의 마인드 컨트롤
- 실패 했을 때 실수를 인정하고 투자금을 줄여라
- 자신감을 잃지 말라
- 재난에 베팅하지마라(사스, 코로나19 바이러스 주)
6. 주식 매매일지 작성방법
- 주식을 매수한 이유를 쓰고 언제 살지, 얼마에 살지, 얼마 이상에는 매수하지 않을지 예상한 흐름과 다른 흐름을 보일 때는 어떻게 할 것인지 써야한다.
- 어떤 주식을 얼마에 사고팔았는지를 적고 매수전 계획과 일치했는지 작성한다.
- 잘못한 점을 연구한다. 애초 계획했던 거래와 일치하지 않은 점을 찾고 상황이 어긋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 나의 실수인지 예상한 흐름과 다른 전개 때문인지 흐름이 달랐다면 왜 그러한 흐름이 나왔는지 고찰한다.
- 매매일지를 통해 잘한점과 잘못된 점을 인지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위해 성장해야한다.
- 반복적으로 훈련하면서 잘못한점은 지우고 잘한 부분은 강화해야한다.
토픽 | 개장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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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강민우, "개장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이레미디어, 2021.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