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 챕터 7 미래 요약 정리
Chapter7 미래 : 미래는 이미 당도해 있다 다만 아직 고르게 퍼지지 않을 뿐이다.
1. 기하급수의 6D
- 6D는 각각 디지털화(Digitalization), 잠복기(Deception), 파괴적 혁신(Disruption), 무료화(Demonetization), 소멸화(Dematerialization), 대중화(Demoncratization)를 말한다
- 6D는 기술진보의 과정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반응이며, 거대한 격변과 기회로 이어지는 급격한 과정을 로드맵처럼 보여준다.
2. 인공지능
- IT기술 발전은 무어의 법칙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면서 많은 것들을 이루어 가고 있었다.
- 반도체의 집적 회로는 무어의 법칙에 따라 그 크기는 계속 작아졌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회로는 늘어가는 식으로 발전했다.
- 단위가 5나노미터까지 들어가면 양자의 세계에 들어서면서 물리적 제어가 불가능해진다.
3. 일자리 양극화와 소득불평등
- 앞으로 기술 발달로 인해 심각해질 일자리 문제는 기계로 인해 일자리가 완전히 사라진다는 실업 문제보다 직업의 양극화이다.
- 왜냐하면 제조업에서 밀려난 인력들은 직업을 구한다 해도 생산성이 낮은 서비스업에 종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 반면 새롭게 만들어 질 직업은 고도의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므로 인력이 귀해지고 그 가치가 올라간다.
- 따라서 이런 흐름이라면 중간 수준의 임금 노동자의 비중은 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 마지막으로 그전까지 안정적이라고 믿었던 전통적인 고숙련 전문직들 또한 위험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즉 의사나 변호사, 회계사 같은 직업 말이다.
4. 알파고 후
- 전문직은 기술 지연에 의해서 탄생한 직종이다.
- 기술 지연이란 자료 처리와 지식 처리 사이에서 발생한 괴리를 뜻한다. 인공지능 이전의 기술들은 자료 처리에 특화되어 있었다.
- 알파고 수준의 인공지능 탄생으로 기술 지연의 시차가 급격하게 줄어들 가능성이 보였다.
- 지식을 처리하던 인간의 일을 이제 기술 스스로가 하게 되면서 기계가 자료 처리와 지식 처리를 함께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가고 있다.
5. 리더의 조건
- 리더는 조직원에게 여유를 줘야한다. 업무 간의 여유를 준다는 것은 휴식 시간을 많이 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바로 시장의 반응과 업무 사이에 발생하는 간극을 최대한 줄여 주는 일을 리더가 해줘야 한다는 뜻이다
- 좋은 리더는 명령하기보다는 방향을 알려주고, 단순히 알려주는 것을 넘어서 궁극적으로는 조직원을 일깨워 줘야 한다.
- 리더는 이끄는 사람이지 명령하는 사람이 아니다.
-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줄의 하나는 새로운 과제를 찾아내는 일이다. 사실 좋은 주제를 찾아서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면, 리더의 역할은 반 이상 이미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가장 이상적인 조직은 학습하는 조직이다.
- 학습하는 조직은 능동적이고 위기 대처 능력이 매우 높다.
- 실제로 주변에 존재하는 매력적인 상사의 가장 큰 공통적인 특징 중에 하나는 바로 독서(공부)하는 리더였다.
- 리더의 독서가 단순히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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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고영성 외 1명, 일취월장, 로크미디어, 2017.12.07. |